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마운트 픽처스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할리우드]]의 대표적인 영화 스튜디오로 1970~90년대 초반까지는 흥행 10위권에 들 정도로 흥행작들이 많았지만, 2000년대부터 슬슬 흥행에 불안하더니 2010년대 중반 침체기에 들어섰다. 한때 효자 상품 [[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]]의 성공 덕분에 지난 [[2007년]]과 [[2011년]]에는 각각 16.1%, 19.3%로 1위를 차지하였다. 해외 시장에서의 대응으로 [[유니버설 픽처스]]와 [[MGM/UA|MGM]] 등과 연합해 UIP라는 대형 배급사를 설립하여 각 작품을 UIP의 이름을 걸고 전세계에 배급하였다. 그러나 2007년 15개국에서 조직 개편이 이루어져 각자가 배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. 하지만 파라마운트는 2005년까지 미국 메이저 필름 스튜디오 중에서는 늘 최하위를 지키던 스튜디오였고, [[드림웍스]]의 작품을 배급하기 시작한 2006년부터 사세가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했다. 드림웍스와 결별하고, 배급 작품 대부분이 죽을 쑤면서 2012년 이후로 미국내 점유율은 메이저 중에서 늘 최하위. 2013년에는 폭스와 함께 미니 메이저라고 부르는 [[라이언스게이트]]보다도 훨씬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다. 유서깊은 스튜디오이니 만큼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. 영화 쪽을 잘 모르는 사람도 제작 영화 제목만 대면 '''"아 이 영화"'''하며 무릎을 탁 칠 만큼 많다. 〈[[대부(영화)|대부]]〉, 〈[[포레스트 검프]]〉, 〈[[타이타닉(영화)|타이타닉]]〉[* [[20세기 폭스]]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, 미국내 배급은 파라마운트, 미국외 배급은 폭스가 담당했다.], 〈[[인디아나 존스 시리즈]]〉[* 지금은 디즈니와 공동으로 판권을 가지고 있다. 이 때문에 디즈니에서 5편을 제작할 때 파라마운트와 공동 제작했다.], 〈[[탑건(영화)|탑건]] [[탑건: 매버릭|시리즈]]〉, 〈[[트랜스포머 시리즈]]〉, 〈[[미션 임파서블 시리즈]]〉, 〈[[스타트렉]]〉, 〈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〉[* [[인크레더블 헐크]]를 제외한 [[아이언맨(영화)|아이언맨]]부터 [[퍼스트 어벤져]]까지 한정. [[어벤져스(영화)|어벤져스]]부터는 제작사 [[마블 스튜디오]]가 디즈니사에 인수됨에 따라 [[디즈니]]사에서 배급한다. 그래도 어벤져스, [[아이언맨 3]]에서는 여전히 시작 전에 파라마운트 사 로고도 뜬다.] 등 유명 영화들을 제작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. [[2012년]]은 유니버설 픽처스와 함께 '''창립 100주년'''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 등을 진행하였는데, 대표적으로 본 제작 영화 등에 출연한 대표적인 배우, 감독, 제작자 등을 한 자리에 모아 [[http://www.theshiznit.co.uk/media/2012/June/paramount-names.jpg|기념 화보]]를 촬영했다. 이는 미국 패션 잡지 [[베니티 페어]]에 실렸다. 이 정도면 사상 최대의 캐스팅이 아닐 수가 없다. [[http://www.al.com/entertainment/index.ssf/2012/06/help_us_solve_the_paramount_10.html|100년 동안 제작한 영화들의 심볼]]을 배포하는 반면 영화 시작 오프닝 또한 100주년에 걸맞게 100주년 로고를 넣어 더 화려하게 제작하였다. [[대한민국]] 시장에서는 유니버설과의 합작사인 [[UIP]]가 [[1990년]]에 [[UPI 코리아|지사를 세워서 배급을 맡다]] 두 회사가 미국 밖 주요 시장에 대한 정책을 바꾸면서 2007년부터 한국 내 회사에 배급권을 위임했다. (한편 유니버설은 옛 UIP 코리아를 통째로 인수해 자회사로 삼았다.) 당시에는 드림웍스 작품의 국내 배급을 맡아온 [[CJ엔터테인먼트]]가 파라마운트 작품의 배급권을 가져갔다. CJ가 배급을 맡을 당시의 대표작으로 〈[[미션 임파서블: 고스트 프로토콜]]〉과 〈[[아이언맨 2]]〉 등이 있다. 그러다 2015년에 [[롯데엔터테인먼트]]가 [[백 투 더 비기닝]]의 배급을 맡더니 파라마운트와 계약을 통해 [[미션 임파서블: 로그네이션]] 이후 작품들의 배급을 맡게 되었다.[* [[터미네이터 제니시스]]는 파라마운트와 정식으로 배급 계약을 하기 전에 개별적으로 수입한 영화다. 그래서 DVD/블루레이 판권이 [[해리슨 앤 컴퍼니]]에게 없고 다른 업체를 통해 출시한다.] 즉,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중에서는 한국에 직접 지사를 세워 배급한 경력이 없는 것. DVD/블루레이는 UEK가 발매해오다 [[스폰지밥 3D]]부터 (워너의 DVD/블루레이를 출시해오던) [[해리슨 앤 컴퍼니]]가 새로 판권을 확보하여 발매한다. 한편 일본에서도 UIP에 배급을 맡겨왔으나, 2007년에 UIP가 주요 시장을 철수할 때 그곳에서는 반대로 파라마운트가 직접 국내 배급 사업을 개시했고 유니버설은 [[도호]]의 자회사 도호도와에 배급을 위탁했다. 이후 파라마운트마저 일본 극장 배급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도호도와에 위탁한다. 이로써 UIP 일본지사가 시간차를 두고 사실상 도호도와에 인수된 꼴이 됐다. [[2008년]] [[인천]] [[송도]]에 당시 사업시행자였던 대우자동차판매가 이른바 '''[[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코리아]]'''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는데[* 타이타닉·미션 임파서블 등 영화 속 세상을 체험할 수 있는 '스튜디오 센트럴', 글래디에이터 등 영화 속 공간을 재현하고 영화를 테마로 구성한 놀이시설 '온 로케이션', 만화 캐릭터 놀이시설이 있는 '키즈 스튜디오', '팝 존' 등 5개의 테마구역과 워터파크, 그랜드호텔 등 시설물을 계획했다.], 회사가 워크아웃되면서 무산될 뻔 하다, [[미국]]의 한 부동산 회사가 사업투자의향을 밝혀 양해각서 체결 후, [[인천대교]] 접속 지역 부분에 짓고 있었으나, 완전히 무산된 듯 하다.[* [[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11228000145&md=20120317050331_AK|관련 기사]]] 2018년에 다시 인천공항 인근에 테마파크를 짓기로 합의하면서 잘 진행되면 2025년에 개장한다고는 했지만,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sid1=001&oid=044&aid=0000213241|#]] 파라마운트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는 MGE(Mohegan Gaming&Entertainment) 측이 파라마운트 착공 시기와 규모 등을 재검토한다고 밝혔다. 사업 백지화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. 그리고 결국, 파라마운트 코리아 사업은 사실상 완전 무산됐다. 인천 영종도에 짓는 '인스파이어 복합엔터테인먼트 리조트'(인스파이어 리조트)와 2010년경 무산된 '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코리아'(파라마운트 무비파크)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, 두 사업은 전혀 연관성이 없다. [[https://realty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22/06/13/2022061300516.html|#]] 한편, 1948년에 파라마운트 사가 극장 사업에 진출하려 하자 영화 제작/배급/상영의 [[수직적 통합|수직계열화]]를 금지하는 일명 '파라마운트법'이 제정되기도 했다. 이른바 미국 정부 대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소송전. 하지만 1985년에 이 규제는 다시 풀렸다. 그리고 2020년에 이 판결을 폐지했다. 산하에 파라마운트 밴티지를 운영한다. [[소니 픽처스]]의 소니 픽처스 클래식과 [[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|스크린 젬스]], [[20세기 폭스]]의 [[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]], 유니버설 픽처스의 [[포커스 피처스]]에 해당하는 중저예산급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스튜디오다. 한때는 활발했지만 2013년 마지막으로 폐쇄하여 인서지 픽처스가 대신 해주며, 다른 제작사들과 달리 직접 배급을 안 한다. 2010년대에 흥행 성적이 안 좋아지면서 판권 거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. 2023년 기준 파라마운트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은 [[미션 임파서블: 데드 레코닝 PART ONE]]으로 2억 9,000만 달러가 들어갔다. 최고 흥행작은 월드 와이드와 북미 모두 [[탑건: 매버릭]]이며, 북미 7억 달러, 월드 와이드 14억 달러를 기록했다.[* 공동 배급 작품까지 포함하면 월드 와이드는 [[타이타닉(영화)|타이타닉]]의 22억 달러다. 파라마운트가 북미를 배급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